산청군 관내 폐교에 '초등 대안학교' 유치한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산청군 관내 폐교에 '초등 대안학교' 유치한다

중도일보 2026-08-02 13:42:59 신고

3줄요약
권순기 경남도교육감 방문 (1)권순기 경남도교육감 방문<사진=산청군 제공>

경남 산청군은 지난달 31일 군수실에서 권순기 경남도교육감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폐교 시설을 활용한 교육·관광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로 방치된 폐교를 지역 자원으로 되살리기 위한 두 가지 핵심 쟁점이 다뤄졌다.

핵심은 폐교 부지를 활용한 초등 대안학교 유치다.

산청군은 기존 간디중·고등학교와 지리산고등학교 등 지역 내 중·고교 대안학교와 연계해 초등부터 이어지는 교육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도내 초등 대안교육 공백을 채우는 동시에 젊은 학부모 인구를 유입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환지리산권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폐교 부지 매입 협의도 이뤄졌다.

군은 지리산권 관광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특정 폐교 부지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도교육청의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권 교육감은 초등 대안학교 설립과 다방면의 대책 마련을 강조한 바 있어 이번 제안이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건의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실무 협의를 이어간다.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교육과 관광이 어우러진 지역 생태계 조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산청=김정식 기자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