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에서는 정지선의 상상을 뛰어넘는 사내 복지와 이를 둘러싼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정지선은 “5년 이상 근속한 직원들에게는 고급 자동차를 선물한다. 최근에도 5명에게 차를 사줬다”며 남다른 복지 정책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유지비가 부담되는 직원에게는 본인이 원하는 명품 가방을 선물한다. 이와 별도로 3개월마다 인센티브도 지급한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파격적인 복지에도 예상치 못한 고민이 생긴다. 정지선이 바쁜 사이 사내 커플이 4쌍이나 탄생한 것. 이에 정지선은 “왜 매장에서 일을 안 하고 연애를 하냐”며 답답함을 토로하고, 사내 연애를 막기 위해 직원들의 소개팅을 직접 주선해 웃음을 안긴다.
소개팅 현장에는 영화 ‘파묘’의 배우 이도현을 닮은 훈훈한 외모의 남성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186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이른바 ‘용산구 이도현’의 등장에 전현무는 “진짜 잘생겼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소개팅에 나선 직원들 역시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현장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일 오후 4시 4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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