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모르는 여성의 집에 들어가 여성을 추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팔달경찰서는 주거침입 및 강제추행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께 수원특례시 팔달구에 위치한 한 주거지에 무단으로 들어가 내부에 있던 50대 여성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건물 주인이 외출 후 귀가하면서 출입문을 닫기 직전 그를 따라 들어갔고, 침입 사실이 발각되자 퇴거당했음에도 다시 건물에 들어가 B씨를 강제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B씨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으며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일면식이 없는 사이이며,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후 A씨를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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