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7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에서 자세교정 의료기기 ‘메디컬파라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7. bluesoda@newsis.com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국세청의 과세 처분에 불복해 법적 절차를 밟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정당한 법률적 판단을 받기 위해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조세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긴 어렵다”고 덧붙였다.
조세심판청구는 국세청의 과세 처분에 이의가 있을 때 조세심판원에 적법성을 판단받는 불복 절차다. 앞서 차은우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약 130억 원 규모의 세금을 추징받았으며, 해당 금액을 전액 납부한 상태다. 차은우 측 주장이 받아들여지면 이미 납부한 130억의 일부 또는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기각 시 처분은 유지된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 현재 군악대에서 복부 중이다. 그가 전역하는 내년 1월 이후 향배가 가려질 전망이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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