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FM4U ‘친한친구 방송반’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걸그룹 이즈나(izna)의 유사랑과 최정은이 무대가 아닌 심야 라디오 부스에서 팬들과 만난다.
유사랑과 최정은은 3일부터 12일까지 MBC FM4U ‘친한친구 방송반’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매주 월·화·수요일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방송되며, 두 사람이 정식 라디오 진행자로 나서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다.
이즈나 팬들에게 유사랑과 최정은은 2007년생 동갑내기로, 팀 내에서도 또래다운 편안한 호흡을 보여주며 사랑받아 왔다. 그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의 자체 콘텐츠를 통해 입담을 선보였으나, 생방송 라디오 도전은 처음이다.
이즈나는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앨범 활동과 공연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미니 3집 ‘SET THE TEMPO’ 를 발표했다.
심야 시간대 라디오는 청취자와의 거리감을 좁히는 매체다. 멤버들의 취향과 일상, 즉흥적인 대화가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다. 데뷔 2년 차를 맞은 이즈나가 개인별 인지도를 넓힐 기회다.
이즈나는 하반기 일본 활동과 첫 콘서트 투어를 이어간다. 9월 2일 일본 미니 1집 ‘HANDLE WITH CARE’를 발매하며 현지에 정식 데뷔한다. 이어 9월 19~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6 izna Concert Tour: WHO DAT GIRL? in SEOUL’을 열고 투어의 막을 올린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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