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성수석)가 이천 남부의 명산인 백족산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만들기 위해 백족문화공원 조성계획을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0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백족문화공원 조성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당초 4만5천㎡에서 18만4천806㎡로 확장된 백족문화공원에 대해 ‘백 번의 발걸음이 닿는 숲, 명소 백족문화공원’을 주제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그동안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도 설명했으며, 지역 주민들은 백족문화공원 조성의 필요성과 공원이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백족문화공원에는 수국동산과 숲속체험센터, 자작나무 힐링숲, 무장애 숲길, 들꽃언덕, 체력단련장, 시간의 숲,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백족문화공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반영하고 이천시의 대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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