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인천부개5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중복을 맞아 단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경로효친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무더위 극복을 위한 복날 나눔행사’를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입주민 간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행사는 관리동 경로당에서 이뤄졌으며, 관리홈닥터 대상 어르신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 12명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행사는 지역 업체인 도담수산의 후원으로 마련한 돌문어 10마리(약 10만원 상당)를 활용해 돌문어 숙회와 점심 식사를 준비, 참여 어르신에게 제공했다. 이들은 무더위 속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을 함께 나누며 안부를 살피고 담소를 나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업체의 후원과 주거행복지원센터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민·관 협력 사례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복날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성호 인천부개5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복날 나눔행사를 마련했다”고 했다. 이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과 관심 덕분에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살기 좋은 주거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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