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체 'ESPN'은 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은 브루노 기마랑이스 영입을 완료했다. 이적료는 최대 8,000만 파운드(약 1,559억 원)다. 기마랑이스 영입을 위해 고정 이적료 7,000만 파운드(약 1,364억 원)를 책정하고 보너스 1,000만 파운드(약 194억 원)를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기마랑이스는 아스널의 장기 계약 제안에 동의를 했고 게약은 주말 런던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기마랑이스마저 뉴캐슬을 떠나려고 한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들어온 이후 잔류를 걱정하던 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쟁 팀으로 등극했다. 에디 하우 감독 지도 속에서 알렉산더 이삭, 앤서니 고든, 기마랑이스, 산드로 토날리, 키어런 트리피어, 닉 포프 등이 제 역할을 확실히 해주면서 꾸준히 UCL에 진출하고 잉글리시풋볼리그컵(EFL컵) 우승을 통해 트로피를 들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2위에 그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 투입 후 가장 좋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 이로 인한 후폭풍이 크다. 재정 규칙 준수를 위해 선수를 매각해야 했다. 공격 에이스 고든이 8,000만 유로(약 1,333억 원)에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토날리도 1억 800만 유로(약 1,800억 원)를 기록하면서 토트넘 홋스퍼로 떠났다.
트리피어, 맷 타겟, 에밀 크라프트, 존 루디 등 로테이션 멤버들도 대거 이탈했다. 1억 8,800만 유로(약 3,133억 원)를 벌었지만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여기에 하우 감독과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하우 감독은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지만 오랜 기간 뉴캐슬을 지휘하면서 안정적인 성적을 냈던 감독이다.
감독까지 바뀌는데 또다른 핵심 기마랑이스가 아스널로 갈 수 있다. 뉴캐슬은 알 아흘리를 이끌었던 독일 감독 마티아스 야이슬레를 선임해 하우 감독을 대체하려고 하며 바주마나 투레, 알라지 밤바, 신 스테어 등을 데려오면서 1억 3,050만 유로(약 2,175억 원)를 쓰기도 했지만 불안감이 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