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주=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경찰청은 경찰관 심리 회복과 마음 건강을 위해 경남 서부권인 진주에 '마음동행센터'를 추가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음동행센터는 직무 수행 과정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찰관들에게 전문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곳이다.
전국에서 18곳이 운영되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창원한마음병원에 마음동행센터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추가로 문을 연 마음동행센터는 진주시 지역혁신청년센터에 자리 잡았다.
상담실과 심리 검사실이 마련됐으며 전문 상담사가 상주한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새 마음동행센터가 문을 열면서 경남 서부권 경찰관도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경찰관 마음 건강은 물론 도민들께 더욱 안정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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