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경북도가 지역 농산물 유통체계의 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133개소 중 88개소는 설치한 지 10년이 넘어 노후한 상태다.
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6개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APC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 APC는 AI(인공지능)가 분석한 농산물의 당도, 외형 등을 바탕으로 선별부터 물류까지 기계로 작업하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도는 2030년까지 1천433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얻는 유통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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