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녹화 중 은행 달려간 이유…“세금은 제때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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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녹화 중 은행 달려간 이유…“세금은 제때 내야”

스포츠동아 2026-08-02 07:1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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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뜬뜬’

유튜브 채널 ‘뜬뜬’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촬영 도중 은행을 찾아 세금을 납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웹예능 ‘풍향중’ 1회영상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이성민, 지석진, 양세찬이 출연해 1박 2일 국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출발을 앞둔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은행을 잠깐 들러야 한다”며 양해를 구했다. 그는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계속 녹화가 있어서 은행에 갈 시간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촬영 당시가 6월 말이었던 만큼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을 맞추기 위해 은행을 찾은 것이다.

이를 들은 지석진이 “왜 지금 세금을 내냐”고 묻자 유재석은 “6월 30일까지인데 계속 녹화가 있어서 못 갔다”고 답했다.

지석진이 “나중에 하면 되지 않냐”고 하자 유재석은 “나중에는 안 된다. 세금 납부는 제때 해야 하지 않냐”고 단호하게 말했다.

은행에 도착한 뒤 유재석이 급히 차에서 내리자 양세찬은 “세금을 내러 가는 자체가 웃기다. 방송에서 유재석이 세금 내러 가는 모습은 처음 아니냐”고 웃었고, 유재석은 “세금 납부는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은행으로 향했다.

앞서 유재석은 2024년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지만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탈세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당시 세무 전문가들은 유재석이 기준경비율을 적용한 추계신고 방식으로 세금을 신고해 일반적인 장부기장 방식보다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하는 구조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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