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2일 부산·울산·경남에는 40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다.
이들 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부를 제외한 부산 전역과 울산, 경남 9개 시군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중대경보 지역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8도(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으로 오르는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시간대 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32도, 경남 28∼31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9도, 울산 39도, 경남 35∼41도로 예보됐다. 평년(30∼34도)보다 4∼9도 높겠다.
기상청 측은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다"며 "특히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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