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김해공항 활주로 폐쇄→정체불명 비행체 정체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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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김해공항 활주로 폐쇄→정체불명 비행체 정체 추적 

국제뉴스 2026-08-01 19:0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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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그알) 김해공항 활주로 폐쇄 회항사건/ SBS 제공
그것이 알고싶다(그알) 김해공항 활주로 폐쇄 회항사건/ SBS 제공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498회가 김해공항의 활주로 폐쇄로 인한 비행기 회항 사건과 당시 상공에 나타난 정체불명 비행체의 실체를 추적한다.

지난 5월 19일 밤 9시 반경, 일본 나고야를 출발해 김해공항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갑작스럽게 인천공항으로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활주로 폐쇄로 인해 이착륙이 전면 금지되었다는 안내가 나왔으며, 이로 인해 탑승객 150여 명은 목적지인 부산에 도착하기까지 약 10시간이 소요되는 불편을 겪었다. 평소 1시간 반이면 도착할 거리였으나, 이들은 다음 날 오전 6시경이 되어서야 부산에 발을 디딜 수 있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당시 공항 내 군부대에서 복무했던 제보자는 저녁 9시쯤 상공에서 묘한 불빛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목격 내용에 따르면 초록빛을 띤 비행체 3개가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줄지어 편대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해당 구역은 항공 보안이 엄격한 비행금지구역이자 공군 주둔지로, 보안상 매우 민감한 지역이다.

사건 직후 공군과 경찰은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정체불명의 비행체를 확인하지 못했다. 수사 당국은 밤하늘의 불빛을 비행체로 오인한 해프닝으로 결론짓고 사건을 종결했다. 하지만 군 내부에서는 다른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또 다른 목격자는 군 내부 무전 내용을 근거로 지휘부 역시 비행체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실제 상황이라는 방송과 함께 간부들은 물론 대테러 전문팀인 특수임무 소대까지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해당 비행체는 2시간 동안 신출귀몰하게 움직이다 사라졌으며, 군 내부 시스템에 포착될 만큼 실체가 분명했다는 설명이다.

수사 당국이 단순 오인으로 사건을 종결한 가운데, 군 관계자들이 실체가 분명한 비행체였다고 주장한 만큼 김해공항 상공에 나타난 불빛의 정체가 무엇인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사건을 다루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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