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임윤아가 5년 연속 청룡시리즈어워즈 MC로 나섰지만 정작 텔레파시 게임에서는 60점에 그쳤다. 트로피와 청룡을 표현하는 포즈에서 두 사람의 스타일이 확연히 갈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피 포즈부터 엇갈렸다
전현무는 트로피를 표현할 때 높이 들어올리는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였다. 반면 임윤아는 옆쪽을 가리키는 겸손한 손짓으로 답해 두 사람의 케미가 화제를 모았다.
청룡을 표현하는 장면에서도 온도차가 뚜렷했다. 전현무가 이빨을 드러내는 과감한 동작을 취한 반면 임윤아는 손가락으로 방향을 가리키는 정적인 포즈를 선택했다.
5년 연속 무대, 그래도 60점
이번 텔레파시 게임은 7월 31일 인천광역시 운서동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무대 뒤편에서 진행됐다. 2022년 시작된 이 시상식은 한국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 전문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년째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이지만 이번 게임 점수는 60점에 머물러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 현장의 축하 분위기 속에서도 두 사람의 미묘한 포즈 차이가 재미 포인트로 남았다.
해당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 누리꾼은 "5년이나 같이 했는데 아직도 60점이라니 오히려 더 정겹다"는 댓글을 남기며 두 MC의 케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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