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지역 초등학생 240명이 여름방학 동안 놀이와 해양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배운다.
부산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부산환경체험교육관과 해운대·광안리 일대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여름방학 환경놀이터'를 운영한다.
첫째 주 '지구랑 놀자!'에서는 생태계 컵 쌓기와 멸종위기동물 젠가, 탄소중립 협동놀이를 진행한다. 버려진 페트병 뚜껑을 새 물건으로 바꾸는 공작 활동도 마련된다.
둘째 주에는 '출동! 바다 구조대'를 주제로 부산 연안의 생태환경을 살펴본 뒤 해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나선다.
폐페트병 등 재활용품으로 패들보드를 만들어 물 위에서 체험하는 '제로웨이스트 패들보드 챌린지'도 열린다. 쓰임을 다한 자원이 새로운 물건으로 바뀌는 과정을 제작과 해상 활동으로 연결한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15명 이상 참여하는 지역아동센터에는 학생 이동과 안전을 위한 수송버스가 제공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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