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스트로베리 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맨유가 스쿼드 명단을 공개했다.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 레니 요로,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이 산투스, 아마드 디알로, 브라이언 음뵈모, 조슈아 지르크지 등 1군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눈에 띄는 건 16세 유망주 JJ 가브리엘이다. 그는 맨유가 기대하고 있는 대형 유망주다. 지난 시즌 맨유 U-18팀에서 35경기 28골 6도움을 몰아쳤다. 시즌 종료 후 U18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에 오르기도 했다.
JJ 가브리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비공식 1군 데뷔전을 치를 수도 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맨유는 필드 플레이어를 18명만 소집했다. 이는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일부 선수들에게 90분을 맡길 거라는 의미다. JJ 가브리엘은 교체 선수 중 한 명이 될 거다”라고 바라봤다.
이어서 “이는 JJ 가브리엘의 데뷔 가능성이 훨씬 커졌다는 걸 의미한다. 훨씬 적은 규모의 선수단에 자신보다 경험이 많은 아카데미 선수들을 제치고 남았다는 건 캐릭 감독이 그를 얼마나 높게 평가하는지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JJ 가브리엘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데뷔한다면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를 상대로 하는 혹독한 신고식이 될 것이다. 이는 캐릭 감독이 JJ 가브리엘이 1군이라는 책임을 맡을 준비가 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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