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결국 ‘재선거 논란’에 고개 숙였다...“제 불찰이며 책임” [전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수지, 결국 ‘재선거 논란’에 고개 숙였다...“제 불찰이며 책임” [전문]

일간스포츠 2026-08-01 11:03:11 신고

3줄요약
방송인 이수지가 페이크 다큐멘터리 콘텐츠에서 재선거 시위를 악성 민원으로 치부했다는 논란에 대해 자필 사과문으로 고개를 숙였다.

이수지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먼저 최근 유튜브 ‘핫 이슈지’ 채널에 업로드된 ‘진짜 장한직업 공무원’ 편으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며 “마음 상하셨을 분들께 빠르게 대처하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역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불찰이며 책임”이라고 전했다.

이어 “웃음을 만들겠다는 의도와 별개로,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상처와 불편함을 드렸다는 것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웃음을 드려야 하는 희극인으로서 저는 더 신중했어야 했다. 제 연기와 콘텐츠가 누군가에게는 상처나 불쾌감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저 자신을 더욱 깊이 돌아보겠다"며 사과의 뜻을 거듭 밝혔다.

앞서 이수지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의 페이크 다큐멘터리에서 1년 차 새내기 공무원 ‘기미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영상 속 악성 민원을 풍자하는 과정에서 정당한 시위를 악성 민원이나 민폐로 묘사했다는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후 제작진이 해당 장면을 삭제 조치했음에도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이수지가 직접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이하 이수지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수지입니다.

먼저 최근 유튜브 ‘핫 이슈지’ 채널에 업로드 된 ‘진짜 장한직업 공무원’ 편으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마음 상하셨을 분들께 빠르게 대처하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역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불찰이며 책임입니다.

웃음을 만들겠다는 의도와 별개로,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상처와 불편함을 드렸다는 것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이번 일 이후 여러분 앞에 서는 첫 공식적인 자리였습니다.

많은 생각들이 무대에 올라왔지만, 그 자리에서 제 마음을 충분히 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늦었지만 제 진심을 직접 전하고 싶어 이 글을 남깁니다.

웃음을 드려야 하는 희극인으로서 저는 더 신중했어야 했습니다.

제 연기와 콘텐츠가 누군가에게는 상처나 불쾌감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 자신을 더욱 깊이 돌아보겠습니다. 더 신중한 자세와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분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 희극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수지 드림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