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정명달 기자┃손화정 인천 영종구청장이 취임 이후 첫 현장 소통 행보로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과 노인복지 정책 방향을 살피고 있다.
새로운 영종 시대를 이끌 초대 구청장으로 취임한 손 구청장은 지역 발전의 기반을 만들어 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정책 제안을 구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경로당 방문을 추진했다.
이번 방문은 손 구청장이 신설 자치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장 소통’을 핵심 행정 가치로 내세우고 추진하는 첫 번째 주민 소통 일정이다.
손 구청장은 7월 30일부터 8월 7일까지 관내 경로당 70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만나 경로당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초대 영종구청장 첫 행보… “어르신 목소리에서 구정 방향 찾는다”
신설 자치구 출범 초기에는 행정 체계를 마련하는 것뿐 아니라 주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손화정 구청장은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경험과 의견을 중요한 정책 자산으로 보고, 취임 직후 경로당 현장 방문을 선택했다.
경로당은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일상적으로 모이고 지역 현안과 생활 불편이 공유되는 생활 밀착형 공간이다.
손 구청장은 경로당 이용 환경과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는 한편,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복지 수요를 직접 듣고 향후 영종구 노인복지 정책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형식적인 방문에 그치지 않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겪는 작은 불편부터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까지 폭넓게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9일간 70개소 방문… 동별 맞춤 현장 의견 수렴
이번 경로당 방문 일정은 지역별 특성과 주민 의견을 세밀하게 살피기 위해 동별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7월 30일 영종2동 8개소를 시작으로 ▲8월 3일 영종동 12개소 ▲8월 4일 영종동 6개소 및 운서2동 8개소 ▲8월 5일 운서1동 13개소 ▲8월 6일 영종1동 11개소 ▲8월 7일 용유동 12개소 순으로 진행된다.
손 구청장은 각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듣고, 지역별 생활 여건과 복지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영종 지역은 지역별 특성과 생활환경이 다른 만큼, 구는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을 유형별로 분석해 정책 추진 방향 설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영종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접수된 건의 사항에 대해 처리 가능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우선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과 제도 검토가 필요한 중장기 과제는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정책 반영 가능성을 검토하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주민의 의견을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행정 변화로 연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손 구청장은 어르신 복지를 단순한 지원 대상 중심의 정책이 아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생활 기반 정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손화정 구청장 “어르신이 행복한 영종 만들겠다”
손화정 구청장은 이번 경로당 방문과 관련해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 구청장은 “신설 영종구는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노인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어르신이 행복한 영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 구청장은 취임 이후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강조하며,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의견을 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초대 구청장으로서 새로운 행정 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고, 구민 중심의 영종구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영종구는 신설 자치구라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주민 중심 행정과 지역 맞춤형 정책 마련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손화정 구청장은 행정기관 중심의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주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소통형 구정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경로당 70개소 방문은 어르신 복지 현장을 살피는 동시에, 영종구가 나아갈 행정 방향을 주민과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지역의 역사와 변화를 함께해 온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며,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 손 구청장의 구정 운영 방향이다.
새로운 영종 시대의 출발점에서 시작된 현장 소통 행보가 어르신 복지 향상과 주민 체감형 행정 실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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