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
무더운 여름, 지역 곳곳의 일터에서 맡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온 장애인 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서로의 근무 경험을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한 상 가득 차려진 보양식에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장애인의 노동과 사회참여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이 담겼다.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한대수)는 지난 30일 동두천 하나로웨딩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복지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제2회 복가득 한상차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기관인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해 무더운 날씨에도 실내외 각자의 근무지에서 성실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참여자들은 보양식과 격려품을 받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일하는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의 수고를 격려하는 현장이자,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동두천시 포용복지 정책의 방향을 보여주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 장애인 일자리, 복지 지원 넘어 ‘자립과 참여의 기반’
박형덕 시장의 장애인복지 정책에서 일자리는 중요한 축이다.
장애인 일자리는 단순히 소득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이 아니다.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을 통해 사회와 연결되고, 경제활동과 공동체 참여의 기회를 넓히는 자립의 기반이다.
동두천시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이 각자의 근무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동하고, 일의 보람과 사회적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참여 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제2회 복가득 한상차림’은 이러한 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다.
일자리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근무 과정에서 쌓은 경험을 나누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여러분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는 동시에 안전하고 존중받는 근무 환경을 함께 조성하겠다는 동두천시의 정책 의지를 담고 있다.
■ ‘일할 기회’에서 ‘일하는 환경’까지… 장애인 친화형 일자리 확대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참여를 위해서는 일자리의 수뿐 아니라 근무 환경과 지속 가능성도 중요하다.
동두천시는 장애인의 능력과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자가 업무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장애인 복지일자리는 지역사회 공공서비스와 연계해 장애인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참여자는 경제활동의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장애인단체와 민간수행기관 등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참여자의 근무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의 일자리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사회참여와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과 지역사회의 협력 기반도 확대할 방침이다.
■ 장애인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생활 밀착형 복지 강화
장애인복지는 특정한 사업 하나로 완성되지 않는다.
일자리와 소득 지원뿐 아니라 돌봄, 건강, 주거, 이동, 문화활동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필요한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
동두천시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과 밀접한 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장애인의 개인별 상황과 복지 수요를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이 적시에 연결될 수 있도록 지역 복지기관과의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가족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활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복지정책이 행정기관 안에 머무르지 않고 장애인의 일상과 삶의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의 접근성과 연계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향이다.
■ 이동의 자유가 일상의 자유로… 장애인 이동권 지원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이동의 장벽을 낮추는 일이 중요하다.
일자리와 복지서비스가 마련돼 있어도 이동이 어렵다면 정책의 효과를 충분히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동두천시는 장애인이 병원과 복지시설, 일터, 문화공간 등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 증진과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교통약자의 이동권은 단순히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문제를 넘어 교육과 일자리, 의료와 문화, 지역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생활권의 문제다.
시는 장애인의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이동 편의와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할 수 있어야 일할 수 있고, 만날 수 있어야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일상의 선택권과 사회참여의 기반으로 보고,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돌봄과 건강, 장애인과 가족의 삶까지 살핀다
장애인복지는 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의 삶과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의 경우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두천시는 장애인의 생활 여건과 돌봄 수요를 고려해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하고, 장애인과 가족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장애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가족이 돌봄과 일상생활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 기반을 확대하는 것도 포용복지의 중요한 과제다.
시는 장애인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해 서비스 간 연계성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 문화·체육·여가 참여 확대… ‘함께 누리는 동두천’
장애인의 삶의 질은 경제활동과 돌봄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문화와 체육, 여가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어야 보다 풍요로운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동두천시는 장애인의 문화·체육·여가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이 지역의 행사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자신의 재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포용도시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다.
지역사회가 장애인의 참여를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문화가 확산될 때 포용복지의 가치도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
■ ‘지원받는 복지’에서 ‘함께 만드는 복지’로
박형덕 시장이 지향하는 장애인복지는 장애인을 일방적인 복지 지원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일과 문화,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지원받는 복지’에서 ‘함께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복지’로의 전환이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일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역할을 통해 공동체와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포용도시의 중요한 조건이다.
‘제2회 복가득 한상차림’은 이러한 포용복지의 가치를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한 자리였다.
한 끼의 식사와 격려품에는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는 마음이 담겼다.
■ “장벽은 낮추고, 기회는 넓히고”… 포용도시 동두천의 미래
장애인복지의 궁극적인 목표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차별이나 불편 없이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원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일자리와 돌봄, 이동과 문화, 생활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
동두천시는 장애인의 삶에 존재하는 물리적·사회적 장벽을 낮추고, 사회참여와 자립의 기회를 넓히는 방향으로 장애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장애인의 노동과 사회참여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일할 기회는 넓히고, 생활의 장벽은 낮추고, 지역사회 참여의 문은 더 크게 연다.’
박형덕 시장의 장애인복지 정책은 장애인의 일상과 삶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일하고, 편리하게 이동하며, 필요한 돌봄과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문화와 공동체 활동을 함께 누리는 도시.
동두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포용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제2회 복가득 한상차림’에 담긴 따뜻한 격려와 연대의 마음은 장애인 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모두가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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