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열대야를 동반한 폭염 속 밤사이 부산 아파트에서 잇따라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3분께 부산진구 가야동의 한 아파트 약 40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가 오전 1시께 전기공급이 재개됐다.
오후 8시 40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의 아파트(408가구)에서도 정전이 발생해 복구가 진행 중이다.
두 아파트 모두 아파트 자체 전기설비 과부하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 측은 무더위 쉼터를 개방해 운영했지만 밤사이 냉방기구를 켜지 못한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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