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강인, 맨유전 명단 제외…한국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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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강인, 맨유전 명단 제외…한국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데뷔전 유력

인터풋볼 2026-08-01 06:3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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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나설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이강인이 포함되지 않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합류했다. 2031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이강인의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67억 원)다.

다만 이강인은 아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은 예술·체육요원 편입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국외 여행 허가 연장을 위한 행정 당국(병무청)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결국 그가 언제 팀에 합류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서울에서 마드리드까지 비행시간이 14시간이나 된다는 점 때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유럽으로 데려왔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하는 게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하지 못하며 맨유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8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앞두고 있다. 이때 이강인이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매체는 “이강인이 마드리드에서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줄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이 서울에서 합류할 거라고 보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다행히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몸 상태 유지를 위해 관리 프로그램을 보냈다. 매체는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코치진이 보내준 훈련 계획에 따라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동일한 식단 계획도 따르고 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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