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고은 누나♥” 김재원, 신인상 주인공…전소영→김규원·윤도 수상 [5th 청룡시리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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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고은 누나♥” 김재원, 신인상 주인공…전소영→김규원·윤도 수상 [5th 청룡시리즈어워즈]

일간스포츠 2026-07-31 21:09: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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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 / 사진=일간스포츠 DB
배우 김재원과 전소영, 개그맨 김규원, 그룹 스테이씨 윤(심자윤)이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았다.

31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방송인 전현무, 배우 임윤아의 진행 아래 열렸다.

이날 신인남우상은 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의 김재원이 수상했다. 김재원은 “이렇게 너무나도 귀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제작사를 비롯해 감독님, 작가님 감사하다. 사랑하고 좋아하고 존경했던 너무나도 예쁜 (김)고은 누나, 선배가 있어서 많이 배우고 의지했다”고 인사했다.

이어 “소속사 임직원, 엄마, 아빠, 누나도 사랑한다. 사실 외할머니가 몸이 편찮으신데 손주 상 받는 모습 보고 힘내셨으면 한다. 팬들께도 감사한다. 덕분에 내가 이 자리에 존재한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 이 상을 받아서 완벽해질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 내일 또 넘어지겠지만, 오뚜기처럼 일어서서 더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인여우상의 영광은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전소영이 안았다. 전소영은 “진짜 상을 받을지 모르고 왔다. 자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줘서 감사드린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배우와 소속사 대표님과 가족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 잘 하겠다”고 큰 소리로 외쳤다.

배우 전소영(왼쪽)과 개그맨 김규원 / 사진=일간스포츠 DB
신인남자예능인상은 쿠팡플레이 ‘SNL 시리즈’ 시즌8의 김규원에게 돌아갔다. 김규원은 “후보에 너무 쟁쟁하고 훌륭하신 분들이 많아서 기대를 아예 안 했다. 살면서 한 번밖에 못 받는 이런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수지는 눈물을 쏟았다.

김규원은 “나를 믿어주고 받아준 ‘SNL 코리아’ PD, 작가 모든 스태프에 감사드린다. 나 같은 신인이 잘 놀 수 있게 길을 닦아준 신동엽 선배를 비롯한 크루 선배들께도 감사하다. TV로 보고 있을 가족들도 보고 싶다”며 “더 오래 웃음 드리는 코미디언으로 남겠다”고 약속했다.

신인여자예능인상은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2’의 윤이 받았다. 윤은 “수상 소감을 준비했는데 다 까먹었다”며 “후보가 된 것만으로도 행복햇는데 좋은 상 받고 집에 갈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직장인들’을 만나서 내 인생이 많이 달라졌다. 덕분에 많이 행복하고 좋았다. 8월에 새 시즌이 나오니 많이 사랑해 달라”며 스테이씨 멤버들을 향해 “곁에서 든든하게 응원해 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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