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기대주 왕서윤, 400m 계주서 韓 여중부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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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기대주 왕서윤, 400m 계주서 韓 여중부 신기록

한스경제 2026-07-31 20:42:04 신고

왕서윤. /대한육상연맹 제공
왕서윤. /대한육상연맹 제공

|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한국 육상 단거리 기대주 왕서윤(서울체중)이 여중부 400m 계주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왕서윤은 제주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47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첫날 여중부 400m 계주에서 성채은, 권제희, 최태연과 함께 46초91의 부별 한국기록으로 우승했다. 이들은 지난 5월 소년체전에서 작성했던 여중부 한국기록(47초20)을 2개월 만에 경신했다.

왕서윤은 같은 날 열린 여중부 100m 결선에서도 11초89의 대회 기록으로 우승했다. 지난 17일 자신이 세운 이 부문 한국 기록(11초81)에 근접했다. 왕서윤은 올해만 4차례나 여중부 100m에서 한국기록을 새로 써왔다.

2012년생 왕서윤은 지난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200m(24초34) 기록도 새로 썼다. 중등부 3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보유한 그는 1994년 이영숙이 세운 100m 11초49, 2009년 김하나가 남긴 200m 23초69를 모두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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