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장염 환자의 탈수와 영양 손실을 동시 다루는 지침이 요구되는 가운데, 영양수액의 분자생물학적 작용을 활용한 치료법이 학회에서 논의되는 모양새다.
JW중외제약이 서울시내과의사회 학술행사에서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주'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연을 맡은 올리브내과의원 문을선 원장은 발열과 설사를 보이는 염증성 장염 환자에게 소염진통제 위주 처방을 적용할 경우 2차 장벽 손상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문 원장은 지방산 복합체 성분의 '위너프페리주 217mL' 투여를 통해 손상 부위 회복과 염증 종결을 유도하는 기전을 설명했다.
제약업계에서는 영양수액이 영양 공급 목적을 바탕으로 질환별 치료를 보조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임상 근거가 제품 경쟁력과 의료 현장 활용도를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JW중외제약은 임상 근거에 바탕을 둔 의학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폴리뉴스 정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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