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오는 8월 5일부터 광명스피돔 내에 새롭게 조성한 복합 생활체육시설 경륜공원 스포츠센터의 문을 연다.
시는 31일 광명스피돔 경륜공원 내 기존 농구장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약 2천636㎡ 규모로 '경륜공원 스포츠센터'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광명시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력해 구축한 것으로, 시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층별로 특화된 공간을 갖췄다. 1층에는 필라테스·요가실(GX룸)이, 2층에는 다목적 체육관과 체력단련실이 들어서며 3층에는 기구 필라테스실과 다목적실이 배치됐다. 성인 전용 체력단련실뿐 아니라 배드민턴, 청소년 농구, 줌바댄스, 시니어 에어로빅 등 연령대별 맞춤 강좌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방식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8월 5일부터 30일까지는 무료 시범운영 기간을 거치며, 9월 2일부터 유료로 정식 전환된다.
운영 시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월·화요일과 명절 연휴에는 휴관한다.
이용 예약은 현장 방문이나 전화로 가능하며 향후 온라인 예약 시스템도 도입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운동하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이 새롭게 마련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뒷받침하는 생활체육 환경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