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31일 오후 3시 6분께 대구 중구 태평로1가 일대 아파트·오피스텔 3곳 400여세대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48분 만인 오후 3시 54분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두 곳(228세대)에 대해 복구 작업을 마치고 전력을 정상 공급했다.
다만 한 곳(181세대)은 여전히 전력이 끊겨 3시간 가까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준공된 지 40년이 넘은 곳이다.
한전 관계자는 "언제쯤 복구될지 현재까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복구를 마치는 대로 전력수요 급증, 노후 설비 등 정전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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