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6086그루의 무궁화와 무궁화 분화 36점, 분재 22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종로구의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됐던 경복고등학교 무궁화의 후계목을 유전자원 보전 기술로 되살려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단심계, 백단심계 등 무궁화의 품종별 특성을 소개하는 사진 전시가 진행되며, 가족 단위로 무궁화의 구조·분류를 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온수진 서울식물원장은 “무궁화는 꽃이 귀한 여름에 100일 정도 긴 기간 매일같이 피고 지는 대표적인 여름꽃”이라며 “앞으로도 무궁화를 알리고 연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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