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31일 오후 1시 4분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교IC 인근에서 1t 트럭이 앞서가던 또 다른 1t 트럭을 추돌했다.
이 충격으로 밀려난 트럭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받고, 해당 승용차가 다시 그 앞의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4중 추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최초 사고를 낸 트럭의 40대 운전자가 다리에 타박상을 입는 등 사고 차량 탑승자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차로가 한때 통제되면서 사고 지점 후방 약 2㎞ 구간에서 40분가량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들의 음주나 무면허 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처음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가 전방 주시 의무를 소홀히 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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