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가 포천·철원·화천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포천양수건설소는 오는 8월10일부터 9월11일까지 ‘2027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3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법정 지원금으로 시행되는 기본지원사업이나 특별지원사업과는 별개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자체 재원을 마련해 지역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가능 지역은 포천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를 기준으로 반경 5㎞ 안에 있는 포천시 이동면과 영북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서면, 화천군 사내면이다.
포천양수건설소는 주민복지 향상과 소득증대, 생활기반 개선 등 주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과 지원 분야, 신청 방법,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포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판호 포천양수건설소장은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사업이 발굴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포천양수발전소 건설이 주변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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