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양수건설소, 발전소 인근 주민 체감사업에 3억5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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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양수건설소, 발전소 인근 주민 체감사업에 3억5천만원 지원

경기일보 2026-07-31 16:5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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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양수발전소 조감도. 포천시제공
포천양수발전소 조감도. 포천시제공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가 포천·철원·화천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포천양수건설소는 오는 8월10일부터 9월11일까지 ‘2027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3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과정에서 법정 지원금으로 시행되는 기본지원사업이나 특별지원사업과는 별개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자체 재원을 마련해 지역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가능 지역은 포천양수발전소 건설 예정지를 기준으로 반경 5㎞ 안에 있는 포천시 이동면과 영북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서면, 화천군 사내면이다.

 

포천양수건설소는 주민복지 향상과 소득증대, 생활기반 개선 등 주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 참여 대상과 지원 분야, 신청 방법,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포천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판호 포천양수건설소장은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사업이 발굴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포천양수발전소 건설이 주변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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