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말 무사 1,3루 손아섭이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6.04.24/
두산 베어스 외야수 손아섭(38)이 또 2군에 내려갔다.
두산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손아섭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4월 중순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에 이적한 뒤 벌써 세 번째 2군행이다.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개막 엔트리 합류 후 다음날 2군행을 포함하면 이번 시즌에만 총 4차례나 된다.
손아섭은 올 시즌 45경기에서 타율 0.241 1홈런 14타점으로 부진하다. 7월 타율은 0.185(27타수 5안타)로, 후반기에는 0.111(9타수 1안타)로 더 낮다. 전날(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 모처럼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7회 타석에서 교체됐다.
지난해까지 현역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했던 손아섭의 타격 반등이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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