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마이애닉도츠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에릭남이 올마이애닉도츠(all my anecdotes)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에릭남은 올해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How the Fire Started’(하우 더 파이어 스타티드)를 발매한 데 이어 6월에는 두 번째 싱글 ‘Miss Me More’(미스 미 모어)를 선보였다. 29일에는 개인 SNS를 통해 미발매 신곡 ‘Someday’(썸데이)의 일부 음원을 공개하며 8월 7일 발매를 예고했다. 이어 10월 2일에는 정규 4집 ‘Confessions of a Lonely Heart’(컨페션스 오브 어 론리 하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활동도 이어진다. 에릭남은 8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Grammy Museum Spotlight’(그래미 뮤지엄 스포트라이트)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공연을 통해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방송과 영화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에릭남은 미국 NBC 피콕(Peacock)의 지능형 서바이벌 프로그램 ‘The Traitors’(더 트레이터스) 시즌4에 출연해 최종 3위를 기록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리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26년 에미상(Emmy Awards)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애니메이션 영화 ‘Avatar Aang: The Last Airbender’(아바타 아앙: 더 라스트 에어벤더)에서는 스티븐 연, 데이브 바티스타와 함께 성우로 참여했다. 작품은 지난 7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처음 공개된 뒤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 공개됐다. 또한 2027년 2월 개봉 예정인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하이브 아메리카 공동 제작 영화 ‘K-Pop: The Debut’(케이팝: 더 데뷔) 출연도 확정해 배우 강소라, 유지태, 유지영, 성준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에릭남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올마이애닉도츠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 CCO와 전 워너뮤직코리아 이사 김제이 CEO가 공동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준우승 팀 잼리퍼블릭 출신 오드리와 신예 싱어송라이터 대니(DANY)를 영입해 각각 신인 걸그룹과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
한편 에릭남은 8월 7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Someday’를 발매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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