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년 전 추억을 찾아 중국 상하이로 여행을 떠난 박지현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약 20년 전의 추억이 깃든 장소를 다시 찾은 박지현이 담긴다. 의문의 건물 앞에서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폴짝폴짝 뛰는 모습까지 시선을 끈다.
이어 박지현은 특별한 인연과의 만남을 앞두고 ‘도시 남자’ 스타일로 변신에 나선다. 평소 ‘패션 스승’으로 꼽은 코드쿤스트 없이 홀로 의류 매장을 찾은 그는 “코쿤 형 스타일이다”라며 배운 스타일링을 직접 시도한다. 이전과 달리 자신감 있게 옷을 고르는 모습이 공개되는 가운데, 코드쿤스트가 그의 변신을 어떻게 평가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상하이의 화려한 야경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지현은 “혼자면 이런 곳 안 왔죠”라며 저녁 약속을 위해 고급 식당까지 예약했다고 밝혀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성공했으니까!”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어 기대감을 높인다.
마침내 기다리던 상대가 등장하자 박지현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반갑게 맞이하고, “먹고 싶은 거 다 시켜!”라며 통 큰 면모를 보여준다. 과연 박지현을 이토록 설레게 만든 주인공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방송은 31일 밤 11시 1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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