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전현준 기자] 부산지역 기초지자체와 복지기관들이 통학 안전 확보와 주민참여 확대, 자립 지원, 안전문화 확산, 청소년 진로 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주민 체감 행정 강화에 나서고 있다.
◊ 부산진구, 양정초 통학로 안전 점검
부산진구는 지난 30일 재개발 공사가 진행 중인 양정초등학교 일대 통학로를 찾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교통행정과와 도로관리과, 건축과 등 3개 부서가 참여한 점검반은 공사장 주변 보행환경과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점검에서는 보행로 확보 여부와 공사 차량 관리, 보도 정비 상태, 적치물 방치 여부, 교통안전시설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부산진구는 확인된 위험요소를 관계 부서와 협의해 개선하고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 북구지역자활센터, 개관 25주년 기념행사 개최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9일 메가박스 덕천점에서 개관 25주년 기념행사 '자활 25년, 사람과 지역을 잇다'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 주민과 종사자, 북구청장, 북구의회 의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지난 2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 주민들의 자립 의지를 응원했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든든한끼' 등 1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주민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 금정구, 주민참여예산위원 역량 강화
금정구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야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열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과 위원 역할, 제안사업 심사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으며, 주민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 연제구,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연제구는 지난 28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와 함께 환경정비와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화재 취약가구 100여 세대에 미니 소화기를 전달하며 생활 속 화재 예방 실천을 홍보했다.
◊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진로 토크콘서트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한결 Dream Jump Up' 장학생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애쉬아일랜드를 초청해 진로 토크콘서트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학생과 초청 학생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애쉬아일랜드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진로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참가 학생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와 꿈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멘토와 함께 청소년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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