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윤형근 기자] 대교뉴이프가 시니어 케어푸드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대교뉴이프는 푸드테크 플랫폼 기업 푸드팡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관련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0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열렸다. 김경호 대교뉴이프 대표와 공경율 푸드팡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교뉴이프가 갖고 있는 시니어 케어 운영 노하우와 푸드팡의 식품 유통 플랫폼 역량을 합쳐, 시니어 식품 분야 경쟁력을 키우고 고령친화식품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세 가지 과제를 단계별로 진행한다. 우수한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전국 대교뉴이프 장기요양기관에는 맞춤형 식사 서비스를 운영하며, 시니어에게 맞춘 고령친화식품도 공동으로 개발해 사업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니어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영양 요구에 맞춘 케어푸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식사 제공과 식품 개발을 아우르는 통합 시니어 푸드 서비스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두 회사는 시니어 식생활 서비스의 품질을 계속 높이는 동시에, 달라지는 고령친화식품 시장과 소비자 요구에 맞는 새로운 사업 모델도 찾아볼 계획이다.
대교뉴이프는 이번 사업 확장과 함께 경희대학교 에이지테크 연구소와도 협력한다. 노인영양학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식단을 설계하고 케어푸드 서비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연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연구 성과를 케어푸드 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건강관리와 돌봄을 하나로 묶은 토탈라이프케어 체계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에서는 돌봄뿐 아니라 건강한 식생활을 통한 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케어푸드와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니어 고객에게 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