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삼성화재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암 치료 기술과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29일 임직원을 대상을 ‘Cancer Knowledge Seminar’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삼성화재 헬스케어사업팀과 삼성서울병원이 2024년 6월 공동 개소한 ‘암환자삶의질연구소’의 협력 프로그램이다.
암환자삶의질연구소는 의료진과 보험사가 암환자의 치료 과정을 분석하고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기획·검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의료와 보험을 연계한 서비스 모델도 발굴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오동렬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최신 방사선 치료 동향과 국내외 임상 적용 사례,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소개했다.
오 교수는 특저 암 질환에 양성자 치료와 중입자 치료를 적용한 사례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암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보험사가 제공할 수 있는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신 의료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치료 경험을 이해하고 필요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찾기 위한 자리”라며 “의료기관과 협력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헬스케어 사업의 관리 범위를 암 등 중증질환에서 당뇨와 비만 같은 만성질환까지 확대하고 있다. 예방과 진단, 치료, 회복을 연계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등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 전문성과 보험 서비스를 결합한 사업 모델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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