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권♥최정윤 쌍방 호감도↑, 상견례 데이트 성공적 (합숙 맞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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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권♥최정윤 쌍방 호감도↑, 상견례 데이트 성공적 (합숙 맞선2)

스포츠동아 2026-07-31 13:49: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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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이인권과 최정윤이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30일 방송된 SBS ‘자녀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약칭 ‘합숙 맞선2’)에서는 엄마들의 외출을 틈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맞선남녀와 직계 가족이 함께한 상견례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이인권과 최정윤의 관계 변화였다. 두 사람은 일대일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고, 최정윤은 상견례 데이트 상대로 이인권을 선택했다. 데이트 현장에는 최정윤의 부모와 이인권의 어머니, 남동생이 깜짝 등장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이인권은 “정윤이가 예뻐서 좋다”, “아이는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있는 게 좋을 것 같아 둘 이상 낳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고, 최정윤의 아버지는 “정윤이 마음에 들면 저도 오케이”라며 딸의 선택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하윤과 김동영 커플은 장거리 연애를 극복해보겠다는 의지를 다졌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양하윤의 어머니가 김동영을 상견례 데이트 상대로 선택한 사실을 알고 “여러 가지 걸리는 문제들로 동의를 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우려를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문성모는 호감도 1위 최정윤이 아닌 이강현의 선택을 받자 “의미 없는 시간이겠다”며 식사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선을 통째로 먹는 등 이강현의 플러팅을 철저히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를 지켜보던 이요원은 “어떡해”를 연발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상견례 데이트 이후 안도윤과 권예찬의 마음에도 변화가 생겼다. 안도윤은 “이상하게 인권님이 생각난다”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털어놨고, 권예찬은 최정윤의 어머니를 찾아 조언을 구했다. 최정윤의 어머니는 “시그널은 안 주시고 망설이니까 정윤이가 마음을 접었을 수도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고, 서장훈은 “너무 현명한 말씀”이라며 공감했다.

강신우와 김다혜의 상견례 데이트도 관심을 모았다. 김다혜 선택을 받은 강신우는 부모 앞에서 결혼 계획까지 언급하며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했지만, 김다혜와 그의 어머니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를 지켜본 강신우의 아버지는 김다혜에게 “상대가 날 좋아한다고 끌려가다 보면 관계가 안 좋아질 수 있다”며 “서로 맞지 않으면 빨리 그만두는 것도 방법”이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요원은 “김다혜가 흔들리는 이유는 강신우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결국 김다혜는 부담감과 종교 차이 등 현실적인 이유로 강신우의 마음을 거절하기로 결심했고, 방송 말미에는 그런 김다혜를 찾아온 강신우의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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