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이찬우 회장 주재로 농협금융 전 계열사 담당 임원·부서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NH생산적금융 4호 사업으로 '지역밀착금융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신속한 추진을 결의했다.
농협금융은 2026년 상반기에 생산적금융 11조9000억원, 포용금융 2조1000억원을 공급해 내부 추진관리 기준 약 70%를 상회하는 진도율을 기록했다. 포용금융 분야에서는 취약계층 대출 상품 출시, NH포용금융 우대금리 제도 신설, 범농협 차원의 총 9276억원 규모 연체채권 소각·감면 및 추심 중단,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지원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생산적금융 분야에서는 동남권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 개소, NH상생성장펀드 1호 5000억원 공동 조성, AI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의 국민성장펀드 참여사업 선정 등이 공유됐다.
하반기에는 'NH미소금융재단(가칭)' 설립 추진, 지역신보 특별 출연을 통한 마을기업 지원, 하반기 IMA 발행 계획과 VC·농식품투자펀드 확대, 전북 'NH금융허브'를 통한 특화산업 지원, NH상생성장펀드 후속 펀드 조성 등이 핵심 과제로 선정됐다. 하반기 지역밀착형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다른 금융회사보다 지역친화적인 농협금융이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며 농협금융 전 임직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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