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이 여름철에 겨울 의류를 판매하는 '역시즌 세일' 행사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겨울 의류는 평균 단가가 높은데, 여름철에 선보이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면 실속있는 소비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역시즌 쇼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지난달 말부터 진행한 '역시즌 릴레이 라이브'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실제로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LF몰의 '역시즌 특가' 검색량은 전년동기 대비 약 2배 늘었다.
알레그리·질스튜어트뉴욕 남성 등 남성 컨템포러리와 바버 방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보이며 역시즌 라이브 콘텐츠를 강화했다. 바네사브루노·질스튜어트 여성 등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올해 역시즌 행사에서 첫 선을 보였다.
남성 컨템포러리 역시즌 라이브는 겨울 패딩에서부터 프리미엄 코트, 무스탕 등 인기 아우터를 선보인 결과, 방송 1시간 만에 거래액 약 1억6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LF몰 라이브 방송 거래액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동일 방송 대비로도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방송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000명, 1시간 누적 시청자 수 10만명 등 높은 관심을 기록했다.
여성 컨템포러리 역시즌 라이브 역시 퀼트 패딩과 캐시미어 코트 등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LF몰 관계자는 "여름철 역시즌 쇼핑 수요를 반영해 브랜드와 카테고리를 확장한 전략이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와 시즌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라이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