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30일(현지시간) 미국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IRGC는 성명에서 "오늘 아침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로 요르단 내 미군 알아즈라크 공군기지를 공격했다"며 "이 공격으로 F-35 전투기 3대를 완전히 파괴했고, 다른 전투기 3대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미군은 이란 측 주장에 대해 "거짓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에서 "최근 이란의 공격 시도 과정에서 미군 항공기는 파괴되거나 손상된 바 없다"며 "(이란의) 모든 미사일과 드론은 요격되거나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미국과 이란이 교전을 재개하면서 전면전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황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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