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공공장소 청결에 민감한 싱가포르에서 음료 자판기의 빨대를 핥은 뒤 다시 자판기에 꽂았던 프랑스 학생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싱가포르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디디에 가스파르 오웬 막시밀리앙(19)은 30일(현지시간) 공공질서 방해 혐의로 600싱가포르달러(미화 465달러·약 66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3월 한 쇼핑몰에서 오렌지 주스 자판기의 빨대를 핥은 뒤 다시 디스펜서에 넣은 모습을 찍은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주스 자판기 운영 업체는 사실 확인 후 경찰에 신고한 뒤 해당 자판기를 소독하고 빨대 500개를 모두 교체했다고 밝혔는데요.
제작: 류재갑·김별아
영상: AFP·SNS·유튜브 IJO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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