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내년 한국 개최 교황청 주관 세계청년대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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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내년 한국 개최 교황청 주관 세계청년대회 지원

비즈니스플러스 2026-07-31 11:22: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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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소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박상오 신라에이치엠 대표(오른쪽)와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남균 신부(왼쪽)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라스테이
서울시 중구 소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박상오 신라에이치엠 대표(오른쪽)와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남균 신부(왼쪽)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라스테이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신라스테이가 교황청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인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의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는 참가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체류를 위해 숙박 인프라를 지원하며 한국 호텔의 서비스와 환대 문화를 알릴 방침이다.

신라스테이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3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세계청년대회 관련 국내외 참가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교회가 전 세계 청년들의 교류를 위해 개최하는 국제 행사로, 교황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톨릭 청년 축제다. 1986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3~4년 주기로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으며, 전세계 청년과 성직자, 수도자, 교회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에는 수십만명에서 최대 100만명 이상이 개최지를 방문하는 등 올림픽과 월드컵에 버금가는 국제 행사로 평가받는다. 내년 8월 한국에서 제 41차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라스테이는 세계청년대회 기간 중 방한하는 주요 참가자들의 숙박과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 각국의 주교단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신라스테이에 투숙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대한민국의 문화와 관광, 서비스 역량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국제 행사"라며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참가자와 공식 대표단이 한국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최상의 숙박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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