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독수리부대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충남 보령 무창포 일대에서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야외기동훈련은 특전대원들이 소형고무보트를 이용해 목표해안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선발대인 해상척후조가 먼저 침투해 접근로 확인 후 위험요소를 제거했고, 이후 본대가 해상척후조 유도에 따라 해안에 접안해 적 후방지역으로 침투했다.
특전대원들은 항공화력을 유도해 목표를 타격한 뒤 해상으로 퇴출하며 침투작전 전 과정을 마무리했다.
훈련을 지휘한 이지훈(중령) 대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특전대원들이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됐다"며 "국가급 전략부대이자 신속대응부대로서, 특전사 본연의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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