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현대홈쇼핑이 장애인 가정 장학사업인 '하이(H!) 두드림투게더'를 통해 대학·대학원생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와 나운환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AI·법률·의료 등 미래 핵심 분야를 전공하는 대학·대학원생 8명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들에게 1인당 200만원의 학업 장학금을 지원하며, 전달된 장학금은 전공 서적 구매·자격증 취득·강의 수강료 등 진로 설계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중·고등학생 대상 기초 학습 지원에 집중해왔으나, 이번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청소년기 이후 성인기 자립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지급은 중·고교생 대상의 지원을 넘어 대학과 대학원 과정까지 지원 체계를 완성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장애가정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핵심 인재로 자립할 때까지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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