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경찬 기자】학교 현장에서 장난과 폭력의 모호한 경계로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해 출간된 도서 <이것도 학교폭력인가요? - 개념부터 대안까지, 학폭의 모든 것> 이 한국도서관협회 공식 기관지 ‘도서관문화’ 2026년 7·8월 통합본 신간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이것도>
한국도서관협회는 전국 공공·대학·학교도서관과 사서들을 대표하는 공익법인으로, 매호 독서 가치와 현장 활용도가 높은 우수 도서를 엄선해 전국 도서관 및 관계 기관에 추천하고 있다. 이번 추천도서 선정은 최근 교실 안 갈등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 현장에 실질적이고 교육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반영한 결과다.
학교폭력 실용서 <이것도 학교폭력인가요?> 는 현직 초등교사, 교육심리학 교수, 교사 출신 변호사 등 현장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한 실전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학폭 사안을 법적 소송이나 징벌적 처벌로만 접근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관계 회복과 정서적 일상 복귀에 초점을 맞춘다. 이것도>
특히 교실 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애매한 다툼과 폭력을 구분하기 위해 ▲의도성 ▲반복성 ▲힘의 불균형이라는 ‘3가지 삼각 잣대’를 명확히 제시한다. 또한 언어폭력, 따돌림, 사이버폭력 등 7가지 주요 유형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사와 학부모가 ‘한 팀’이 되어 대응할 수 있는 단계별 매뉴얼과 대화법을 담았다.
도서출판 페이지미디어브릿지 관계자는 “전국 도서관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한국도서관협회의 ‘도서관문화’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학교 현장의 사서교사와 공공도서관을 찾는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갈등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데 든든한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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