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국가대표 2년 연속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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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국가대표 2년 연속 후원

직썰 2026-07-31 09:3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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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6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인재 후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김중원 한화생명 경영지원부문장, 김동윤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 명예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6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인재 후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김중원 한화생명 경영지원부문장, 김동윤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 명예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직썰 / 손성은 기자] 한화생명이 국제정보올림피아드(IOI)에 출전하는 청소년 국가대표의 교육과 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후원을 이어가며 정보과학 인재 간 교류망 구축에도 나선다.

한화생명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6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인재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중원 한화생명 경영지원부문장과 정우성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김동윤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만 20세 미만 청소년이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력을 겨루는 국제대회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하루 5시간씩 주어진 문제를 해결한다.

한화생명은 정보과학 분야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후원을 시작했다. 온라인 강의 중심이던 국가대표 교육을 오프라인 합숙 방식으로 확대하는 데 필요한 교육 인프라와 대회 참가 비용 등을 지원했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한국 국가대표 4명이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표단 전원이 금메달을 받은 것은 한국이 1992년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 처음 참가한 이후 처음이다.

올해 국가대표단은 대회 전까지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에서 합숙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오는 8월 9일부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26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 출전한다.

한화생명은 대회 출신 선후배와 교사, 교육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단발성 대회 지원을 넘어 정보과학 인재들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 부문장은 “미래를 이끌 정보과학 인재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학생들의 교육 기반을 다지는 사회공헌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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