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총 10만3774명분의 인체자원을 국내 연구자에게 추가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공개로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분양하는 한국인 인체자원은 누적 총 30만2천66명분으로 확대됐다.
공개되는 인체자원은 조직, 세포, 혈액 등 사람에서 수집된 인체 유래물과 임상·역학 정보, 유전체 정보 등이다.
인체자원은 한국인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성질환의 유전적·환경적 위험요인, 치매 등 뇌 질환, 희귀암 등의 연구에 활용된다.
인체자원 분양을 원하는 연구자, 기관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분양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구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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