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GP 주요 라이더들이 영국 그랑프리를 앞두고 런던 도심에서 팬들과 만난다.
모토GP는 8월 6일 영국 런던 ‘아우터넷’에서 영국 그랑프리 공식 사전 기자회견과 팬 행사를 개최한다. 2026시즌 제12전 영국 GP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실버스톤에서 열린다.
영국 GP 공식 기자회견이 아우터넷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르코 베체키(아프릴리아), 영국 출신 칼 크러치로우(혼다 LCR), 페드로 아코스타(KTM) 등이 참석하며 전체 명단은 추후 공개된다.
행사는 오전 10시 미디어 프로그램과 공식 기자회견으로 시작한다. 오후 2시부터는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돼 모토GP 관련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현장에는 아프릴리아와 두카티, 혼다, KTM, 야마하 등 모토GP 5개 제조사의 레이스 바이크와 ‘타워 오브 챔피언스’ 트로피가 전시된다. 아우터넷의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활용한 몰입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눈을 깜빡이지 마라’라는 주제로 제작된 영상은 실버스톤 모토GP 랩 레코드와 같은 1분57초 분량으로 구성됐다. 런던 도심을 무대로 실버스톤의 코너와 직선, 제동 구간을 모토GP 라이더의 시선으로 재현한다.
이번 행사는 모토GP를 서킷 밖 대도시로 확장해 새로운 팬층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네덜란드 그랑프리 기간 열린 관람 행사에는 2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모토GP는 런던 행사에 이어 실버스톤에서 영국 GP를 개최하며 영국 시장에서 팬 참여와 챔피언십의 존재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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