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가데이터처의 '6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지수는 120.1(2020년=100)으로 광공업(6.4%)과 서비스업(0.7%)이 모두 늘며 전월 대비 2.3%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15.4%)와 반도체(4.5%) 등의 생산이 늘며 호조를 보였다. 서비스업은 금융·보험(2.8%), 운수·창고(2.0%)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소비심리를 나타내는 소매판매 역시 자동차가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승용차 등 내구재가 12.6% 증가하며 전체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2.7% 늘었다.
설비투자는 정밀기기 등 기계류와 자동차를 중심으로 운송장비에서 3.4% 늘며 전월 대비 5.8% 개선됐다.
건설기성은 반도체공장 등 비주거용과 주거용에서 모두 건축 실적이 늘며 전월 대비 4.1% 증가세를 보였다.
현재의 경기 흐름을 나타내는 동햅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5포인트 올랐으며 앞으로의 경기 전망을 뜻하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 대비 0.9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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