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감동, 나 떨린다”…33세 몸짱 트레이너에 솔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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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전원주 “감동, 나 떨린다”…33세 몸짱 트레이너에 솔직 반응

스포츠동아 2026-07-31 07:53: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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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전원주가 몸짱 트레이너의 탄탄한 근육을 보고 “나 떨린다”는 솔직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3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전원주가 몸짱과 함께 한 화끈한 양기충전 회춘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선우용여와 전원주는 보성으로 여행을 떠났다. 제작진은 “오늘 두 분을 모실 잘생긴 분이 온다”고 소개했고, 33세 PT숍 대표 김승우 씨가 등장했다.

전원주는 김승우 씨를 보자마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사위 삼고 싶다”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녹차밭을 찾은 김승우 씨는 사진 촬영을 위해 자신의 재킷을 벗어 의자 위에 깔아주는 배려를 보였다. 자연스럽게 드러난 탄탄한 팔과 상체 근육에 전원주는 “감동이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가슴 근육을 본 전원주는 “여기 봐라. 멋있다. 여자보다 더 크다”고 말했고, 김승우 씨는 “몸 키운 보람이 있다”고 웃었다.

잠시 뒤 김승우 씨가 상의를 벗자 전원주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나 떨린다. 저거 보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선우용여는 “떨리기는 무슨, 나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영상 공개 이후 해당 장면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선을 넘은 것 같다”, “성별이 바뀌었으면 반응이 달랐을 것”이라며 불편하다는 의견을 남겼고, 반면 예능적 상황으로 받아들이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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