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다쳤다.
3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7분께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세대에 있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가 회복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60대 여성이 목덜미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전 세대를 대상으로 인명 검색을 벌였으나 추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71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5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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